▶ to 부정사의 의미상 주어는 to 부정사 앞에 의미가 없는 전치사 for(또는 of)+명사(목적격)의 형식이 오는데 바로 이 명사가 to 부정사의 의미상 주어가 된다.
▶ of+명사(목적격)의 경우
① of+명사(목적격) 앞에 형용사가 위치할 경우
② 명사(목적격)를 주어로 전환하고 그 뒤에 be 동사를 넣고 be 동사 뒤에 형용사를 넣는다. 이 상태에서 해석이 자연스러우면 의미상 주어는 of+명사(목적격)의 형식이 되며,
ⓐ It was kind of her to help us. → She is kind. (그녀는 친절하다): 해석이 자연스럽다.
ⓑ It was silly of me to believe him. → I am silly. (내가 그를 믿은 것은 어리석었다): 해석이 자연스럽다.
ⓒ It is clever of him to answer the question. → He is clever. (그는 똑똑하다): 해석이 자연스럽다.
▶ ①과 ② 경우 중 어느 한 경우라도 적용이 되지 않으면 의미상 주어는 for+명사(목적격)의 형식이 된다.
ⓐ It was a mistake for her to follow his advice. (그녀가 그의 충고를 따른 것은 잘못이었다).
→ for+명사(목적격) 앞에 형용사가 없다.
ⓑ The man stood aside for Jane to enter the room. (그 남자는 Jane이 방에 들어갈 수 있도록 비켜주었다)
→ for+명사(목적격) 앞에 형용사가 없다.
ⓒ It is necessary for you to eat fresh fruit and vegetables. (당신이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먹을 필요가 있다)
→ You are necessary. (당신은 필요하다): for+명사(목적격) 앞에 형용사(necessary)가 있지만, 해석이 부자연스러우므로(당신이 필요한 게 아니라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먹는 것이 필요하다) 의미상 주어는 for your가 되었다.
ⓓ It is easy for me to do the work. (내가 그 일을 하는 것이 쉽다)
→ I am easy. (나는 쉽다.): for+명사(목적격) 앞에 형용사(easy)가 있지만, 해석이 부자연스러우므로(∵내가 쉬운 게 아니라 그 일을 하는 것이 쉽다) 의미상 주어는 for me가 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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